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염증완화와 통증조절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으로 위궤양이나 간 혹은 신장 독성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꼭 주의하셔야합니다.
실제로 글 작성자인 나는 감기약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먹었고
다이어트중이라 열심히 운동과 식단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다음날 몸무게가 0.7kg 가 증가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근육이 붙은건가..? 라는 의심을 하였고, 두번째에는 자책이 들고 스트레스가 시작되었다.
그러던 도중 체중이 증가하게 된 날이 약을 먹기 시작한 날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현재 약을 중단하니 몸무게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다.
왜 살이 찌는건가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살이 찐다는 표현 보다는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 때문에 체중이 더 나올수 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약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이러한 물이 신체에 영향을 줍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장기 "콩팥"과 관련이 있는데요
"콩팥"은 물을 조절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복용한 약에 의해 콩팥의 물 조절 기능 쪽에 영향을 받았다면
일시적으로 신체인 우리 몸 안에 물이 과하게 축적이 되어서
몸이 붓는 "부종"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허나 이러한 현상은 약을 중단하거나, 복용이 끝나면 다시 돌아오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줄 요약해드리자면
"약의 영향으로 몸이 붓는것이지, 체중이 실제적으로 불어난것은 아니다"
가 되겠습니다!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선은 내 몸이 소중하니 치료에 신경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저는 더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글에서 만나요~